Vinyl Record 판매량이 최근 몇 년간 계속 늘고 있다. 미국 음반산업 협회 (RIAA |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는 2021년까지 같이 증가하던 Vinyl Record 와 CD가 2022년 들어 CD는 감소세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현재 음반시장에서 Streaming이 전체 음반시장의 84%를 점하고 있지만, RIAA는 Vinyl Record 판매량이 17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부분이 Digital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근래에 늘어나는 Retro 열풍에 물리적인 media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Vinyl Record의 풍부하고 따뜻한 Sound와 개별 Vinyl Record 재킷 디자인과 Vinyl Record 재생 시의 경험과 참신함 때문에 점점 Vinyl Record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음악가들과 기획사들은 Vinyl Record 시장의 부활 조짐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았고 LP, SP Vinyl Record가 독점적인 위치를 가지고 곳곳을 장악했던 분위기를 풍기는 시대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2022년에 Vinyl Record는 4,100만 장 팔린 반면, CD는 3,300만 장 판매에 그쳐 판매 감소세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이렇듯 Vinyl Record 판매가 늘자 Vinyl Record Player 판매량도 늘고 새로운 Vinyl Record Player의 개발•발표도 늘고 있다.
mania층이 사용하는 고가의 High end급 Player말고 보급형 Vinyl Record Player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 오디오 장비 전문 회사인 Fuse Audio가 발표한 GLD Vertical Vinyl Record Player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는 Vinyl Record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돋보인다.
Fuse GLD Vertical Vinyl Record Player는 회전하는 Record를 수직으로 배치해 시각적인 중심으로 바꿔준 form factor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Record Disc가 회전하는 모습과 나무로 마감된 Retro 감성의 외형 마감을 하고 있다.

사정이 이쯤 되자 NewYork Times는 The Best Turntables and Record Players라는 제목으로 인기 있는 Vinyl Record player를 소개하는 기사를 냈다.

쿠팡, Amazon 등 대형 국•내외 쇼핑몰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Vinyl Record Player가 넘쳐난다. 집구석 어딘가에 한두 장 있을만한 Vinyl Record를 한번 올려놓고 재생해 볼 만하다.

한동안 Vinyl Record는 없어진다며 휘어서 그릇으로 만들고 인테리어 장식용 재료로 전락했던 Vinyl Record 가 부활하고 있다.

MP3에 밀려 자취를 감췄던 Cassette도 젊은 층에게 Hip 한 item으로 인식되면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다.
BTS는 세 번째 앨범인 Dynamite를 LP와 Cassette로 발매하기도 했고, 유명 가수들의 LP 판들 이 재 발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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